본문 바로가기

미국생활

아플 때 영양가 있는 치킨 누들 수프 만들기 집요리 올해에는 백신을 부스터까지 모두 맞았지만, 코비드도 가족들 다 같이 두 번씩 걸리면서 끊임없이 아팠던 날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는 몸이 멀쩡한 걸 보니 백신 덕에 좀 덜 아팠던 것 같습니다! 그 뒤에는 날씨의 온도차가 너무 왔다갔다 하느라, 옷 입는 것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몰랐어서 한 번씩 또 감기에 걸렸었고요. 최근에 날씨가 좀 따뜻했던 때가 있어서 밤에 좀 더웠더니, 창문을 좀 열고 잤는데 남편이 감기에 걸렸었는데요. 죽 좀 만들어 줄까? 했더니 그날따라 죽은 싫다고 하여.. 만들어본 치킨 누들 스프 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주니 저보고 외국인 엄마 같다고.. 결국에는 사이좋게 깍두기와 함께 먹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플 때에 죽을 먹는 걸 선호하지만 치킨 누들 수프 또한 영양적인 면에서.. 더보기
맨해튼 라면 집 KAME 얼마 전 주말에 친구와 잠깐 만날 일이 있었는데 점심을 먹으려고 다녀왔던 일본 라면집 KAME입니다. 이제 날도 점점 추워지고 있어서 따끈한 국물과 면요리가 더욱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사실 리뷰가 제일 좋고, 제가 갔었던 지역에서 굉장히 가까웠어서 가보았는데, 정말 너무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나 만족스럽게 식사를 한 곳이었습니다. 위치: 330 8th Ave, New York, NY 10001 가격대: 한 사람당 20-30불 정도로 예상됩니다. 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11:30-오후 3:30, 오후 5-10 토요일-일요일 오후 12-4, 오후 5-10 일단 마실 것이 먼저 생각이 났어요. 일본 맥주와 사케도 팔고 있고, 와인과 티도 있었는데, 점심때이고 뜨거운 국물 면요리를 먹을 예.. 더보기
뉴욕 맨해튼 안젤리나 (Angelina) 베이커리 I used to skateboard in Times Square dreaming of owning a place here and now I get to create a special dessert for one of my favorite organizations, which supports so many great professionals on Broadway and NYC’s entertainment world. Tony Park Broadway Bombolone ”타임스 스퀘어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나만의 스페셜한 디저트를 파는 꿈을 꾸곤 했습니다. 이제 저는 뉴욕 도시에 있는 브로드웨이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제가 좋아하는 단체들에게 저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 위.. 더보기
해외생활 - 뉴저지 위치 일본 대형 슈퍼마켓 Mitsuwa (미추와) Edgewater(에지워터) 뉴저지에 있는 일본 대형 슈퍼마켓인 Mitsuwa (미추와)에 다녀왔습니다. Hudson River(허드슨 강)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건너편에 맨해튼이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있어서 인지 경치가 아주 좋은 곳에 있어요. 저는 특히나 이 동네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절벽과 산이 잘 어울려져 있고 허드슨 강을 끼고 길게 이어져 있는 동네입니다. 주변 집들도 주로 강을 끼고 만들어진 곳이 많아서 여기에서 살면 휴양지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dgewater(에지워터)는 특히 젊은 가족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복잡한 도시는 아니면서, 맨해튼으로 가는 교통이 출퇴근 하기에 편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미국 전역이 그러하겠지만 뉴저지는 특히나 .. 더보기
아이들 간식 또는 모든 가족 식사대용 피자빵 만들기 집요리 아무래도 아이가 생긴 뒤에 바뀐 것이 있다면, 너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식습관도 많이 달라지게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짜고 매운 것 위주로 많이 먹곤 했는데, 이제는 들어가는 재료들을 신경 쓰면서 간단히 만들 수 있으면서도, 건강한 것을 최대한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때문에 모든지 내추럴이라는 타이틀이 들어갔다 하면 영양 표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습관도 생겼습니다..물론 늘 건강 챙기며 먹는 건 아니지만, 정말 내추럴한 식재료 외의 프로세스 된 식품 중에서는 좀 더 나은 것을 골라 보려고 하는 편으로 변했다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끔 간식으로도 먹고, 식사 대용으로도, 그리고 최근에는 아이 점심으로도 싸주고 있는 피자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들도 건강하고, 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