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효모빵(사워도우)에 빠져 있습니다.’에 이어서 할라피뇨 매운 치즈를 넣어 먹어 보았어요. 저번에 만들어 놓은 사워도우 반죽을 꺼내서 할라피뇨가 들어가 있는 매운 치즈를 넣은 효모빵을 구워 보았는데요.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성공한 반죽을 냉장고에 재워 두었었습니다. 처음에 올렸던 만드는 자세한 과정은 아래의 링크에 있는데요. 요즘 효모빵(사워도우)에 빠져있습니다. 실패의 원인과 성공하는 과정이 효모빵들은 전문 베이커분께 배웠다기보다는 영상을 통한 숙지와 저의 환경에 맞추어한 것이기 때문에 프로 베이커분들이 만드시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요즘에는 때때로 취anneleeliffe.tistory.com 반죽의 레시피를 다시 올리자면사워도우 발효 준비제 - 100 그램 필터 된 따뜻한 물 - 300 그램 소금 - 10 그램 (으로 이번 레시비에 정정) 오가닉 밀가루 - 500 그램 저는 .. 더보기 망한 반죽을 살려준 라즈베리 포카치아 (Focaccia) 라즈베리 포카치아를 만들게 된 이유 베이킹이 아직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 저에게는 발효과정이 특히나 어려운 과제였는데요. 집안의 온도와 습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습득한 뒤로는 발효 과정이 점차 편해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가끔 이렇게 적절한 시간의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오랜 시간 반죽을 내버려 두게 되는 사고가 생기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요!적절하게 지켜줘야 하는 발효 시간이 오버가 되면 반죽의 글루텐 구조의 성분이 약화되기 때문에 원래의 빵이 가지고 있는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덜해진다고 알고 있어요. 이렇게 글루텐의 구조가 발달이 무너지게 되면 원하는 모양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탄력을 잃으며 부서지기 쉬워진 상태가 만들어집니다.이런 상태에서도 아예 빵이 안 만들어지는 건 아니.. 더보기 요즘 효모빵(사워도우)에 빠져있습니다. 실패의 원인과 성공하는 과정 이 효모빵들은 전문 베이커분께 배웠다기보다는 영상을 통한 숙지와 저의 환경에 맞추어한 것이기 때문에 프로 베이커분들이 만드시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요즘에는 때때로 취미로 베이킹을 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예전과 달리 달달한 쿠키나 케이크가 생각나지도 않고.., 그나마 건강하다고 생각하며 만들어 보았던 귀리를 이용한 베이킹 보다도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사워도우 효모제를 이용한 빵 굽기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크로와상이며, 베이글이며.. 거의 모든 종류의 빵들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어서 도전해 보게 되었어요.심지어 일반 빵에 비해서 거의 두배로 비싼 사워도우..집에서 만들어 보리라!사워도우가 일반 빵과 다른점 영양가가 풍부하고 소화에 도움사워도우는.. 더보기 집에서 만들어 본 카레 치즈 돈까스 오늘은 집에 있는 돼지 목살로 돈가스 카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살 부위는 지방 덩어리가 많기 때문에 보통은 안심과 등심 부위로 만들어진 돈가스를 주로 드실 수 있는데요. 마침 가지고 있는 게 목살 밖에 없다 보니 만들어 보게 되었지만, 목살의 찰지고 지방의 부드러운 맛을 함께 느끼 실수 있었어서, 나름 잘 선택한 부위였다.. 하고 셀프 만족을 했었는데요! 참고로 집에서도 상당히 퀄리티 있는 카레 치즈 돈가스를 맛보실 수 있으세요! 물론 튀김옷을 입히는 요리는 번거로울 수도 있고 튀기는 과정이 생각만큼 우아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튀겨진 음식을 먹으면 또 그 과정이 보답받는 느낌도 드실 수 있으세요! 또 카레에는 다양한 야채가 마음껏 들어갈 수 있으니, 영양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서 모든 가족들이 함.. 더보기 아몬드 썬 드라이 토마토 베이컨 파스타 요즘 면요리에 빠져서 인지 주야장천 면요리만 만들어서 먹었던 것 같아요! 때문에 몇 년간 먹지 않았던 라면도 먹었었죠~ 저에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요리가 무엇이냐? 고 물어보신다면 파스타 일 것 같아요.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것이 제일 클래식하고 맛도 좋지만, 다양한 재료들을 곁들여서도 맛이 있을 수밖에 없는 요리는 파스타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제가 예전에 보았던 레시피에서 좀 더 응용을 해서 만들어 본 아몬드 썬 드라이 토마토 베이컨 파스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름이 좀 거창하고 길죠! 들어가는 주 재료가 많다 보니.. 아마도 썬 드라이 토마토의 식감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좀 시큼하고, 건조된 토마토가 꾸덕한 느낌을 별로 즐겨하지 않을 실 수도 있지만, 바로 이 드.. 더보기 명란젓 크림 스파게티 (꼭 만들어 보셨으면 하는 레시피) 저는 명란젓 마니아인데요. 찌개, 국, 계란찜 등 그냥 참기름을 뿌리고 밥에만 올려 먹어도 맛있는 명란젓은 정말 밥도둑인 반찬이죠.. 다른 젓갈들에 비해서 요리를 할 때 활용도가 좋은 것도 정말 큰 장점이고요. 이 명란젓을 이용해서 매운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제가 오랫동안 정말 입맛 없을 때 잘해 먹는 요리 중에 하나인데, 만들기도 너무 간단하고, 지금까지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서도 참 감사하게도 늘 상 칭찬을 받았었던 레시피라서 공유해 봅니다! 제가 만들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정말 셀프 칭찬이지만, 고급 레스토랑!^^; 에서 먹는 고퀄리티 맛이 나요. 재료들도 굉장히 간단하고 시간도 짧은 축에 속해서 배가 고프실 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명란젓 크림 스파게티 2인분 필요한 시간 -.. 더보기 우동 볶음 요리- 냉장고 파먹기 마침 냉동고에 있는 얼음 기계가 고장이 나서, 얼린 재료들도 정리할 겸 하여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이용하여 가락국수 볶음 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요리는 다행히 아무 채소나 넣어도 맛있게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얼음 기계가 고장 났을 때는 좀 속상했지만 덕분에 알뜰하게 만들어 먹었던 것 같아요! 단지 제가 생각했을 때 맛을 결정 지어주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소스인데요.. 볶음 요리에서 깊은 맛을 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 주는 만큼, 좀 더 재료들보다 신경이 쓰였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Dark Soy Sauce (어두운 간장)라고 불리는 간장을 써주면, 마치 춘장을 쓴 자장면처럼 너무 짜지도 않으면서 깊은 향과 맛이 나는 볶음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없으시다면 아래.. 더보기 아이들 간식- 오트밀 바나나 시금치 머핀 마트에서 아이의 간식거리를 사려고 들여다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양 표를 보게 되는 습관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제일 신경쓰이는건 재료들인 것 같아요! 물론 가공식품이 좋지 않다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특히나 설탕이 많이 들어 간 식품들은 자주 먹을수록 더욱 안 좋고요. 때문에 시간만 허용된다면 집에서 만든 간식만큼 건강한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머핀은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오트밀로 대체 했구요, 시금치를 갈아 넣기 때문에 말해 주지 않으면 절대 들어갔는지 모른다는 장점이 있어요. 바나나가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한 맛이 나서 어릴 때부터 잘 먹었던 머핀인데 재료를 공유해 봅니다. 오트밀 대신에 가끔 아몬드 팬케이크 가루를 쓰면 사실 더 맛이게 만들어 지는데요, 이번에는 오트밀만 이용한 레시피를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