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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몸을 움직이는게 집중력을 높여주는 이유


보통 여러분은 어떻게 공부나, 집중력을 요구해야 하는 일을 하고 계시나요? 대체로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근데 이렇게 앉아서 해야 하는 방식은 누가 고안해 내고 생각해 낸 것일까요? 꼭 조용하게 움직임 없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것만이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Photo by Siora Photography on Unsplash




" 우리의 뇌는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절대적으로 탁월하지만, 머리 이외의 우리 신체 구조 또한 생각할 수 있고, 배우고, 기억하고 창조적인 상상을 하는데 유용합니다. "

Our brain may be essentail for thinking and problem solving but resourses outside our heads can also help us think, learn, remeber and imagine. (Insight from 'The extended mind by Annie Murphy Paul')



엑스선 학자 이신, 닥터 제프 피들러는 환자들의 엑스레이 슬라이드를 검토할 때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보다는 러닝머신 위를 걸으면서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운동도 할 겸, 멀티태스킹을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실제로 앉아서 가만히 보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며 걸을 때에 더 효과적으로 환자의 몸 이상 부위를 엑스레이 차트에서 발견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험해 보았을 때 가만히 앉아서 보는 것보다는 집중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었다는 거죠!

효율적으로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은 몸을 움직이는 행동에 의해서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실제로 손가락을 두드린다 던가, 저희가 보통 나쁜 버릇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다리 떨기 등의 어느 정도의 몸의 움직임은 사실 뇌의 활동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행동 일수도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실제로 뭔가 중요한 발표를 할시에, 몸을 가만히 둔 채로 발표를 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의 손의 제스처나 몸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발표자의 긴장을 이완해줄 뿐만 아니라, 발표하는 내용을 더 효율적으로 전달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러분도 사람들이 신경 쓰일 정도의 움직임만 아니라면, 평소에 공부를 하 실 때 본인이 편한 정도의 한에서 어느 정도의 움직임을 사용해보며 하시는 게, 집중력도 높여주고 효율적으로 일을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나는 무조건 조용히 가만히 앉아서 해야 한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맞지 않는 방법 일 수도 있지만 시도해 보지 않고는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