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기력증 탈출과 내 인생의 선택지를 정하는 연습 혹시 내 인생의 선택지가 없다고 느끼신 적 있으세요? 또는 내가 선택한 일이 라기보다는 누군가의 권유로, 또는 미래를 보장해주는 일이라는 믿음 때문에 원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 경우는요? 막상 그만두고 싶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 경우도 있지 않나요? 저도 사실 제 인생이 자의 의지는 20프로, 타의 의지는 80프로 정도의 비율로 이루어져 있는 듯하고 그렇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대체로 사회가 원하는 흐름의 방향에 맡기며, 또는 성인이 되기 전의 시기에는 부모님의 의견을 방영하여 인생의 척도를 그려 나갔던 것 같습니다. 타인의 의지가 많이 방영된 선택은 어쩌면 내 인생을 직접 그려보거나 선택해 보는 연습하는 법을 깨우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정말 무엇인가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학교 대신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