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에서 새로운 브런치 맛집 발견 이색적인 장소를 원한다면 Fairfax '모두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이 날은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를 뉴욕에 와서 먹어보았다. 이제는 각자 이사를 해서 거의 보지 못했던 나의 육아 동료 언니를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던 날이었고, 워낙 바쁜 것을 알기에 간단히 브런치를 먹자 하고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왔는데, 웬걸.. 주말에는 뉴욕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거의 타보지를 않았어서 잘못 내려버렸다! 그냥 원래 타던 버스를 쭉 타고 링컨 터널을 통해 갔었으면 좀 오래 걸리더라 괜찮았을걸.. (사실 빨리 가는 익스프레스(고속버스)와 일반 버스가 있는데, 주말인지 고속버스 스케줄이 거의 없어서 일반 버스를 타게 되었다.. 주중에는 아무래도 맨해튼으로 일을 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것에 맞추어서 스케줄이 짜인 듯하다.) 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갈려했던 마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