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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와인 농장 겸 레스토랑 캐나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Kitchen76 at Two Sisters Vineyards '모두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미국에서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차로 이동이나 여행을 하려면 꼭 필수로 지나쳐야 하는 곳이 바로 이 나이아가라인데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만 가도 폭포 외에도 볼거리가 너무 많고, 탈것, 먹을 것들이 잔뜩 있죠! 제가 이번 여행에 갔던 곳은 정확히는 Niagara on the lake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라는 곳이에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좀 떨어진 북쪽에 위치해 있는 타운인데요. 굉장히 한산하고, 아름다운 주택들이 즐비해 있고, 나이아가라 산의 와인들을 생산하는 공장과 포도밭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요. 이곳은 몸으로 치지만 나이아가라 폭포가 몸통이라면 그전에 있는 '목'과 같은 곳이라고도 해요. 실제로 이곳에서 폭포로 이어지는 모양의 강이 그러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더보기
The Garrison House (게리슨 하우스)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제가 캐나다 여행 중 가보았던 더 게리슨 하우스라고 불리는 레스토랑은 풍미 좋고 고품질에 많은 상을 받은 와인들을 제조하는 곳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온타리오주의 남쪽, 온타리오 호수를 끼고 위치해 있어요. 많은 와인 제조업체들과 알록달록한 포도 농장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지나가는 길이 마치 한 폭의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아주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또한 여기서 직접 길러진 포도들로 제조되는 와인들과 함께 레스토랑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도 많다는 것이 흥미로웠는데요. 제거 다녀온 더 게리슨 하우스도 이렇게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곳에 위치한 만큼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특별한 와인 리스트와 음식들을 잘 페어링 해주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역사적으.. 더보기